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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준-서언, 수족구병 앓아…문정원 “마음 아파”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준·서언이 전염병인 수족구병에 걸렸다. 특히 상태가 심한 서준이는 온몸에 빨간 수포 자국들이 올라오면서, 이휘재 부부는 물론 시청자들을 안타깝게했다.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수족구병으로 온 몸에 수포가 올라온 서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수족구병에 걸렸다. 쌍둥이가 둘 다 아프니 힘들다"고 털어 놓았다. 부인 문정원씨는 "서언이는 거의 마무리됐는데, 서준이는 뒤늦게 수포가 올라왔다. 마음이 아프다"고 털어 놓았다.수족구병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입 안이나 손발에 물집과 궤양, 수포성 발진을 동반한다. 특히 전염성이 강해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유아나 어린이들간에 주의가 요구된다.건강했던 쌍둥이들이 아프면서 이휘재와 문정원 부부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감주치 못했다. 특히 아파서 제대로 먹지 못한 아이들이 살이 빠지진 않았는지 신체 사이즈를 측정하면서 걱정을 달랬다. J엔터팀
2014.07.27 16:59